아까 퇴근길에 핸드폰으로 인터넷 하다가 우연히 본 글인데요 2017년 8월에 쓰신거더라구요?
2020년 오늘에 와서 보니 참 통찰력이 굉장하신 분이시구나... 싶어 전 저당시에 뭐했나 하고 인스타그램을 한번 뒤져봤습니다(인스타그램을 일기장 처럼 씁니다 매일 올리진 못하지만요)
대충 비슷한 시기에(2017년 4월경) 투표했답시고 손등에 도장찍어놓은 사진이 올라와있네요ㅋㅋㅋㅋ 하.....
아마 그래서 지금 요모양 요꼴로 사는구나 싶습니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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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우파 좌파쫘파하는것도참 피곤하다. 내가사는집에 좌우가 어딨노? 참나..
17년에 저 인사이트를 갖추지 못해 후회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죠
아니지, 후회는 커녕 지금도 속아넘어가는 분들이 많네요
진보팔이 정치인들이 왜 자기들이 권장하고 말하는 무주택자 외길인생을 안 사는지 절대 의심하지 않는...
딸은 외고-의전원 엘리트 코스에 본인은 방배 아크로 리츠 입주권 가진 분 걱정이나 하면서.. ㅎㅎ
부포에 자꾸 분란 좌파 우파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설계자’ 김수현 사회수석이라는 이야기 듣고 큰일 나겠네! 했어요. 저도 오랜 무주택자 였는데, 18년도에 큰돈 들여 주택을 계약 했지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 아찔 했네요." 좌파우파를 떠나 실패한 정책을 행한 사람을 다시 쓴다. "글쎄요." 입니다. 생각또한 본글과 같은 분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갭투기는 사회악으로 규정짓는데 반하여 기반인 전세대출은 안쪼는 이유랑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