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일보
1. 목동에 4억 전세 살지만 경기도에 집이 한채 있음
2. 추가적으로 집을 사기 위해 준비하던 과정에서 비극이 일어남
3. 부부는 전문직 종사자로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 않음
이 사건을 과연 전세민 부부의 내집마련 고통과 갈등으로 일어난 비극으로 접근하는 게 맞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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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도 있고 전세 4억원 집도 있고 둘다 전문직이신분들이 과연 일반 국민중 몇%인지 궁금하네요
전문직이고 경기도에 집있으면 더 좋은 환경으로 이주하려는 인간의 본성이 없어지기라도 하나요?ㅋㅋ 그들은 그들만의 기준이 있던거고 애초에 둘다 전문직이니 고학력자일테고 자식 교육에 더 힘쏟을테니 형편상 대치동은 못가고 일단 목동에서 키우려고 한거지. 문재이니 믿고 전세 살다가 적당히 조정받으면 나중에 사자고 한 사람과 그냥 광명집 팔고 매수하자고 한 사람의 의견 대립이 10억차이를 만들었으니 부부싸움날만도 하지. 저정도면 누릴거 다 누리고 여유있게 살텐데 왜 싸우냐는 말은 본인들 형편에서나 통하는 말이고..저런 극단적인 경우 말고라도 한명은 전세 유지하자 한명은 매수하자고 했던 부부들은 요즘 부동산 문제로 몇번은 싸우고 있지..
전문직부부조차 갈등으로 죽고죽일정도면 부동산정책 부작용이 무척 심각하네요 큰일이다
저런집이 한둘일까요 서민들은 이미 골로갔죠ㅋㅋ임대궈궈
저게 소설이라니.. 사람이 사람죽인걸로 뒷이야기를 저렇게 구체적으로 소설을 썼다?? 경찰서에서 들은게 어느정도있으니 저렇게쓰지..살이 붙었을지언정 부동산이 원인인건 맞겠죠.
전문직 부부도 감당 안될정도로 순식간에 급상승 한건 문제 아닌가요 이렇게 급등하는게 정상적인지 묻고 싶네요 그 안에서 이성 찾고 무소유로 살면 버티는거고 서로 싸우다보면 감정이 격해져서 비극이 생길 수도 있고 그런거죠 부동산이 안정 안돼있는 건 맞잖아요
급등도 급락도 없이 서서히 상승 하는게 정상이라고 봐요 정책 따라 국민들은 목숨이 오가는데 급하게 처리할 일들이 아니었죠 공급도 너무 없고..
경기에 샀으니 더빡쳤겠지.
그때 내말듣고 샀으면~~~ 하다가 싸운거죠
이해안되면 임대가시면 됩니다.
굳이 이해하려들지 마세용
여기는 뭐 죄다 공공임대주택인가 죄다 뭐 아파트 1채있고 전세살면 적폐로 몰아가네 ㅋㅋㅋ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쟁력있는 직업있고 스펙되면 차이나는게 당연하지 그걸인정을 안하네 ㅋㅋㅋ 피해의식에 찌든사람이 많네요
남이사 누가 뭘사든말든...차에 관심있는사람은 외제차에 몰빵하고 집에관심있으면 그냥 집에하는거지 뭘 남이 뭐한다뭐한다 가타부타 할필요는 없는거 같은데
주민 진술이란게 신빙성이 있는지 의문.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건 이해하는데 뭐 때문에 싸우는지 정확한 워딩이 들릴 정도라고요? 그정도 방음이면 소음공해로 자살하겠는데. 그냥 미친 놈편네가 바람펴서 싸우다 아내 죽이고 투신자살 했는데 좆선기레기가 이때싶 소설 썼다는게 더 신빙성 있겠다. 아무튼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제일 불쌍한건 아무리 봐도 전문직 아내. 혼자서도 잘먹고 잘살았을텐데 남편하나 잘못만나서 에휴.
조선기레기의 소설이 더해진 기사였군요.
부동산폭등안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일은 분명한데 여기서도 집한채니 전문직이니 뭐니 따지고 있네...
실거주집 하나사려는데 경기도 집때문에 취득세 8프로 때려맞아, 팔고가기엔 조정지역 양도세. 그냥 전세 살자 아니 이사가자ㅡ딱봐도 여러 골아픈 시나리오 나오는데 미친 정책으로 주거이전의 자유가 개판됨.
대깨 놈들은 이런거 알리가 없고 그저 내님 칭송 선동선동
뭐가 중요한지 공부만 하느라 가치관 형성이 잘 안된것같아 안타깝네요.
가치관과 인식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처럼 게가붕 파티해야 맞나보네
전문직인데 1주택자라 거주이전의 자유까지 묶여버렸는데
지금 정부 부동산정책의 최대 피해자는 적폐라고 내몬 아주 잘사는 그룹이 아님 오히려 어중간한 중산층이나 중산층이 꿈인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박탈감을 느낄거고 저런 사회문제가 지속적으로 벌어질 확율이 높음.
당장 집주인 세입자간 불화들로 뭔가 사단이 나지낞을까 예상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