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 문재인 정부가 장병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출시한 것으로, 기본 금리 5%에 정부의 재정 지원으로 1% 추가 금리를 더해 모두 6%의 이자를 주기로 한 상품입니다.
그런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은 "정부가 1% 추가 금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사기극"이라고 주장하고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요.
그러자 일부 보수 언론들은 이 자료를 바탕으로 "국군 장병에 사기극", "66만 명에 뒤통수"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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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2018년에 발의한거라고 나옵니다 20대 국회때 법사위에서 태클받고 좌절된듯 180석은 21대 국회
군인 징병들 상대로 사기치는건 진짜 몹쓸짓이다
자기안간다고, 자기갔다왔다고 그러는건가?
20대 초반 남자들은 그냥 가야되니까 가서 희생하는건데
정신차려라
진짜 무거운 짐이네요. 생떼 끄고 땡깡 부리고..
백번양보해서 예산아끼자고 야당이 자기목소리냈다치면 할말없음. 그걸 쏙빼고 호도하는 기레기들이문제
그러니까 6%를 위한 예산 확보가 안됐는데 질렀다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이해한건가
1%금리 추가주려고 법안 마련했는데, 야당때문에 못넘어가서 5%로 시행중.
그래서 6%안된다고 야당이 사기극이라고 게거품.
요거같네영
어차피 그런 선후관계 파악할 능력 안되는 인간들 널림
병역법 개정안 법사위 넘기고 6% 보장 가능할때
상품 가입 받았어야되는거임....
여당도 결국 법안마련 전 설레발 포퓰리즘 한거고
야당도 지들이 법사위에서 태클 걸어놓고 남탓 정치질 하는거
결국 두 정치꾼들이 정치질한건데
이걸 좋다고 퍼와서 낄낄대고 있으니.....
댓글도 정치꾼들이지 뭐....
엄밀히 말해서 토착왜구 나베 쓰레기당 채이배 주장대로
실제로 가난해서 돈 모을 여력 없이 바로바로 소진해야되는 적금 들 여력없는 군장병들에겐 오히려 이자 혜택이 돌아가기 힘든 것도 맞음...
그당은 장벽복지 이야기나오면 아가리하는게 좋을텐데...
ㅂㅅ들이 아니라 고도의 선동꾼이죠. 국짐 국개의원이 반대한걸 알고 일부러 시행 안된 아니 반대한거 언론사 자극용으로 가짜뉴스급으로 생산되길 바랄뿐이죠. 70년대나 쌍팔년도엔 이게 먹혔고 국짐애덜은 그때도 이방법을 쓰고 지금도 그 방법을 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