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합시다.
그런다고 우리가 언제 현실에 굴복한 적 있습니까?
지금까지 우리는 이기는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검찰과 언론도 바꾸어 낼 것입니다.
오늘 의기소침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너무 상심 마시고 제 미천한 글 몇자에라도 힘 얻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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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검찰과 언론에 대한 증오심이 정말 커지네요~
마음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언론-검찰의 비열한 민낯을 본게 소득이라면 소득이죠.
다시 지지 않으면 됩니다......
알릴레오 보니 검찰에 언론이 상주해 방까지 내주고 있는건 전세계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유착되고 쿵짝으로 한사람 병신만들기가 쉽게 자행되나봐요
의기소침하지 않습니다.
이것까지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천천히 끌어온 큰 그림중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이제 퍼즐이 완성되고 있고, 내년 총선 그리고 공수처 설치가 현 검찰개혁 과업의 완성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국민이 해내야지요. 다들 속상하고 죄송하고 그런 마음들 이겠지만 이제 냉정해지고 바르게 생각하여 국회를 압박하고 검찰을 더 압박하여 검찰개혁 이루어 내야지요.
첨 소식접하고 하늘이 노랗더군요
또한 그 복잡한 마음, 가족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 다 이해가 되어서인지 더더욱 슬픈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국민이 해내야죠. 보란듯 해낼 것입니다, 우리는.
그가 없는 그의 시대를 만들어갑시다.
보고 계실꺼에요
지치지말고 끝까지 힘냅시다
조국 장관은 역할을 다 했다 했습니다 그 말은
이제 직접당사자는 국민과 검찰, 국민과 언론
국민이 직접 검찰과 언론을 개력해야 하는겁니다.
욕하는 언론사들 방송프로는 잘만보면서....
선택적 분노는 웃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