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감독 Mikel Arteta는 클럽 팬들과의 관계를 다시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13일 본머스에서 열린 아르테타의 첫 경기에서 1-1로 비긴 아스날은 최근 14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었다
"나는 팬들이 본머스에서 선수들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해 정말 만족한다"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이 팬들을 보러 간 것도 행복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천천히 우리는 그것을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만들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그것을 사용할때 매우 강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스날은 런던 라이벌 첼시와 경기를 치루게 될것이다. 현재 아스날은 4위 첼시와 승점 8점차이가 있다.
"우리는 팬들을 위해서 뛴다.?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그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그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어야 하며, 우리가 이길 때, 그들은 더 행복할 것이기 때문에 더 나아질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책임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
"먼저 선수들이 필요한 것 같고 선수들을 납득시킬 수 있다면 나중에 팬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내 직업에서 아주,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에너지는 삶에서나 축구에서나 스포츠에서나 전부다이다"
"만약 우리가 이것을 생산할 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활력을 줄 것이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092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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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밀을 이렇게 잘하냐
하지만 아르테타 역시 종신감독이 되버리는데..
진짜 아르테타 혀놀림이 예술임 ㅋㅋ
시발 나와 관계없는 팀 감독인데 쌌다티팬티로 갈아입으러감
첼시전 졌잘싸 각인데 그래도 기대 된다
14경기 1승씨발ㅋㅋㅋㅋㅋ 이 팀이 정녕 아스날 맞냐
진짜 근본이란게 이런거구나라는게 느껴지는 인터뷰 그 자체
존크로스가 쓴 아르센 벵거 책 읽는데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올려봄. 참고로 15년 FA컵 결승전 이후에 한 인터뷰라고 함."어떤 팬이 있다고 하자. 그 팬은 일주일 내내 고된 일을 하며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주말 아침에 눈을 떴다. 그가 눈을 뜨는 그 순간에 '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축구팀의 경기가 있는 날이군'이라는 생각을 한다고 치자. 나는 바로 그 순간에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오늘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러 가서 뭔가 특별한 플레이를 볼 거라는 생각에 행복하다고 느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축구팀이 축구팬들에게 그걸 보장할 순 없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의 인생에 그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호히히호 아르테타가 벵거한테 좋은걸배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