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가수 못부른 지역축제 근황 +187 [9]

댓글(9)

• 카르세09:30 답글달기

  먹으러 갔지
  
  가수보러갔나
  
  
  
  정상이 된거죠

• Zhenya09:38 답글달기

  아무 생각 없이 토요일에 산청에 갔는데, 축제 한다고 기 빨리고, 토요일에 너무 기 빨려서 가까운 고현 시내 갔는데 차없는 거리에 무슨 행사 한다고 또 기 빨리고.. 10월 초에 전국에 축제가 너무 많은 듯.. 지자체들 사이에 조율을 봐서 날짜를 좀 안겹치게 해 주지..

• 가시처럼깊게박힌기억09:44 답글달기

  립싱크해서 수천만원씩 받아가는 가수 부르는거보다 훨씬 알차고 좋네예

• 연모09:45 답글달기

  비싼 가수 부를바엔 차라리 요런 경우가 더 효과적인 축제일듯 하네요

• 와난천재인가봐09:45 답글달기

  밥에 진심인 민족

• 60계단치킨09:46 답글달기

  일회성으로 사라지는 축제가 천여개
  
  세금 지랄 못해서 난리

• 안동댐09:48 답글달기

  전세계가 인정했던.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인지~~
  
  백종원 더본 안동점 개업식을 안동시가 돈들여가며 했다는게 기분나쁨!
  
  올해 진짜 제일 볼게없는 행사였음!
  
  각종행사에는 사람이 없고.
  
  백종원 식당가에만 바글바글!
  
  안동상권 초토화!
  
  그래도 안동시와 시장은 최고의 행사였다는데...
  
  안동시민들 다 욕함!

• 다온마루09:52 답글달기

  솔직히 지역 축제일때 가수 보는 것보다 주변 관광 보러가거나 먹으러 가는 게 젤 낫긴 합니다.

• 샤방님09:54 답글달기

  지역 축제에 가수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음~ 진짜 대형가수 아니구서야~ 그냥 볼거리 먹거리때문에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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