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 해가 마지막이예요. +114 [14]

댓글(13)

• 못생긴사과01/01 답글달기

  새해에는 작성자님에게 좋은 일이 많기를 기도해요

• 평범한천재.01/01 답글달기

  마지막을 마지막답게 한다면 좋으면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꿋꿋히 버틸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LoKi01/01 답글달기

  제 미래같네요..
  5년째 이어지던 불면증과 우울증이 심해져서 학교 자퇴.
  성적은 전교 최상위권이었지만 자퇴하면서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검정고시 준비중...
  지능검사는 138인가 나왔었는데 개뿔이 대학도 못가게 생겼는데 말짱헛일이죠 뭐....ㅋㅋ

• 오늘도외박01/01 답글달기

  원래 지능이 높은 사람은 섬세합니다.
  정밀한 기계처럼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
  분명 좋은 일이 있으실꺼에요.

• handful01/01 답글달기

  화이팅입니다!

• 르씬01/01 답글달기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작성자님은 더 잘 살아보려고 성장통이 있는거에요. 화이팅 힘내세요!!

• 냥쿠니01/01 답글달기

  아.. 이런사람을 키워야되는데
  
  일단스크랩해놓겟습니다

• nownhere01/01 답글달기

  작성자님 잘할 수 있어요. 본인 마음의 두려움이 그걸 못하게 막는거에요. 자동차 운전으로 치면 님은 사이드브레이크만 풀면 금방 시동걸어 앞으로 갈수 있는데 사이드브레이크 안풀고 엑셀레이터만 밟고 안나간다고 걱정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마음의 두려움을 없애보도록 해보세요. 충분히 잘 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화이팅!

• OUtIN01/01 답글달기

  음...정말로 과학자가 되고싶으시다면 GIST나 DGIST같은 신생 과학특성화대학에 진학하셨으면 좋겠어요. 거기가 대학원과정까지 등록금 전액면제에 한달에 용돈도 20만원정도 주거든요. 입결은 고려대급이지만 그래도 작성자님 실력으로는 충분히 진학하실 수 있을것 같아서요! 주제넘은 충고처럼 들렸으면 죄송합니다 ㅠㅠ

• 가인팜01/01 답글달기

  이공계 쪽이면 프로그래머 쪽으로 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처음 2-3년은 고생 좀 하겠지만 이후에 프리랜서로 뛰시면 여유도 좀 생길 거에요.

• 잭에프론01/01 답글달기

  핵물리학자가 꿈이시면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도전해보시는 것두 괜찮겠네요

• 오후9시5분01/01 답글달기

  이루워 져야한다 저런꿈은

• 코스모스클럽01/01 답글달기

  공무원 힘들면 대학교 교직원은 어떠세요?
  계약직으로 들어가지만 무기계약직 전환률이 높고,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되면 거의 안 짤린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연봉이 엄청 낮고.. 공무원처럼 호봉제가 있어서 매년 월급이 오르긴 오릅니다..
  공무원처럼 오랫동안 일도 할 수 있구요..
  대우는 거의 준공무원급이라서 칼퇴도 거의 보장이구요..
  들어가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않고.. 일도 적응만 하면 할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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