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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저도 다 맛있음
저도 비슷한... 살면서 맛없는건 2번 먹어봄..
제입에서 `맛 없다` 라는 소리 나오면 누가 먹어도 맛없는 거라고 사람들이 그러더란.. ㅎㅎㅎ
저도,, 제 인생에서 맛없다.. 라는건 딱 2번 먹어봤습니다.
쏘스를 태워서 탄맛이 나는 짜장면과,, 소금을 넣지 않은 곱창전골이요....
이것 2개만 기억에 남네요.
대신 어딜가서 먹어도.. 이건 정말 맛있다.. 이런 느낌은 없네요..
늘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저랑 좀 반대시네유 ㄷㄷㄷ
저도 그래요.
맛집이라고 가면 딱히?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비싼 곳은 절대 안갑니다..
비싸면 무조건 맛 없습니다..(본전 생각)
싼 건 대부분 맛있더라구요..
얼마 전 동네에 잘 나가던 식당이 폐업을 한다고 하네요....??
속으로...
비싼데 누가 가서 먹냐...??
했습니다..
비싼 곳들은 빨리 망했으면 합니다...
말 나온 김에 하나 더...
제주도 가서 오후12시 넘어서 택시를 불렀습니다..
기사님 왈 아침 일찍 출근해서 첫 손님 이랍니다...
네....??
비싸다고 소문이 나서 요즘 제주도 안와요 하네요...
참고로,
해안가에서 해삼 멍게 오만원씩 받던..
해녀 할머니들....
3만원으로 내리고 가격 간판까지 세워 놨더군요...
저도 왠만하면 다맛있는편인데, 간혹 위생상태나, 혹은 불친절한부분만 아니면 다 좋더라구요.
참고로 지역이 전라도이다보니...ㅎㅎㅎ
미각도 타고나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우르륵 몰려가는 맛집이라고 하면 맛있다고 먹는데
저는 먹어봐도 맛이 없더란... 그냥 나만의 맛집리스트 만들어 놓습니다 ㅋㅋ
저도 왠만하면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왜 마눌이 해준건 맛이 없.....
후각과 미각이 예민하지 못한겁니다....
난 짠데 넌 안짜??? 어 난 괜챦은데??? 이런 경우죠
님 같은 분이 요식업 하면 안되요
장인어른이 그런데 장모님은 음식 질하시는줄 알아서
피곤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