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E]공.. | 08:20 | 추천 1 | 조회 1184

매몰비용 946억 +296 [6]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9909

★ 공중분해 '연구사업'‥버려진 돈만 9백억 원

http://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43546_36523.html

'연구개발비 조정'을 이유로 올해 산업계에서 중단된 과제는 60여 건, 기술로 회수할 수 없는 매몰비용은 94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예산이 끊기고 과제가 중단되니 연구인력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산업과 에너지 분야 국가 R&D에 참여한 연구 인력은 지난해 말 19만 3천 명에서 올해 16만 2천 명으로, 3만 명 줄었습니다.

연구에 참여해야 공부하고 생활비도 마련할 수 있는 연구자에게, 예산 삭감이란 사실상 생존의 위협입니다.

당초 '연구개발 카르텔'을 개선하라는 정부의 지침과는 달리, 이번 산업부 과제 중에 연구비 부정 등 R&D 카르텔을 이유로

중단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

이메가 때 국비 끊어버리고, 지자체도 어버버 하고, 사실상 센터는 해체 됐는데 명확한 공문도 안내려오고

그렇게 1년 뭉게 버리고, 월급 안나오고, 알바 뛰고...

그 시절이 생각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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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우메이커♡ 답글달기

저 연구비라는게 사막에 물 붓는거와 비슷함.....돈 주면 어디론가 바로 사라짐...
웃힛 답글달기

과학계 카르텔 어쩌고 하길레 기준이 있나 했는데 그래서 박근혜 때 해경 해체 하듯이 날려버리는거군요.
장비보다는사진 답글달기

그 물이 모여서 오아시스가 되어서 사막에도 생명들이 살아갑니다. 자원없는 나라가 이렇게 첨단산업의 핵심국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고요.
간단명료 답글달기

검찰공화국에서 나라가 망가지는 과정
출입문닫습니다 답글달기

이게 사실 파내는 사진 인지도 ㅎㄷㄷㄷ
출입문닫습니다 답글달기

준슥이 코는 확실히 파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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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비용 946억 +296 [6]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