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계의 대명사 토미 웅게러라는 사람이 죽기 진전
2019년에 내놓은 책인데
제목 때문에 실바나스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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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가 뭐하는 애냐면
"호드를 위하여" 라며 유저들을 선동하며 전쟁을 선포했는데
나중에는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화를 내며 사라짐
덕분에 유저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호드를 비꼼
호드에 관한 책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