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331357)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보팔토끼.. | 09:40 | 추천 28 | 조회 21

해리포터)제임스포터 학폭반전이 유난히 더 임팩트가 컸던 이유 +21 [1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838057

53793_100678.jpeg

 

일단 제임스포터는 확실히 영웅이다.

순수혈통으로서 볼드모트편에 편입될수도 있었지만 거부했고, 혹은 방관을 하며 그냥 조용히 부유하게 살아도 됬지만 그것도 거부한체

호그와트를 졸업하자마자 죽음을 먹는자들과 싸우는일에 일평생 바쳤으며 불사조기사단의 자금을 대는 등 끝까지 볼드모트에게 저항하다 죽었다.

 

 

하지만 부정할수없는 추악한 과거인 학교폭력이 그의 이미지를 추락시켰는데 사실 창작물에서 정의로운줄 알았던 과거인물의 오점은 어느정도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긴하지만 제임스는 그 충격의 정도가 엄청 심했다.

 

그이유는 '빌드업'때문이다.

 

제임스포터에 대한 이미지는 1권부터 착실히 빌드업되왔다.

 

해리가 퀴디치 선수가 됫을때부터 아빠를 닮았구나를 시작해서 해리가 영웅적인,선한행동을 할때마다 주변사람들. 심지어 엄격한 맥고나걸조차 역시 제임스의 아들이구나 하면서 그를 언급했기 때문에 독자들 입장에서 제임스포터의 이미지는 전형적인 소년영웅의 아버지인 전대영웅이라는 인상이였다

 

4권 불의잔 마지막 전투에서 피니스 인칸타템의 영향으로 영혼이 뛰쳐나와 릴리와 함께 해리를 구해주는 장면에서 제임스의 이미지는 절정에 달했고

 

가끔 다른사람들 입에 언급되는 '짖궂은 장난'은 기껏해야 위즐리형제정도가 아닐까?하는 추축이 다였고 스네이프의 증언도 응 니는 기숙사편애,네빌괴롭히는 개쉨이잖아~하면서 무시당했다.

 

 

 

 

 

 

 

 

 

 

 

 

 

 

 

 

 

 

 

 

 

 

 

 

 

 

 

 img/23/02/08/1863038919010af16.jpeg

그런데 이새끼가 갑자기 5권 회상에서 스네이프 팬티를


[신고하기]

댓글(1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