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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 | 04:49 | 추천 22 | 조회 60

구약과 신약 성경에서 반복되는 메시지 +65 [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83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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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왜 이럴까?]겸손은 여섯번째 성격이다 : 동아사이언스

겸손.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반복되어 나오는 내용은, '너희는 한낱 나약한 죄인에 불과하니, 신 앞에 겸손해하며 살아라.' 다. 


당당뉴스 모바일 사이트, 요나서는 예언서인가?

구약에서도 요나나 아브라함 같이 별다를 것 없는 모자란 인간을 일부러 선택하는 신의 모습도 자주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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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이 끊임없이 삽질하며 파멸을 자초하고 신에게 빌어서 구원받는 모습이 지겹게 나온다.

(사실 이건 그 당시 중동이 강대한 제국들이 날뛰는 전쟁천지란 거 생각하면 당연하지만...)


신약에 와서도 이 '나약한 인간이 신 앞에 겸손해질 때 구원받는다' 는 반복되어 강조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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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쟈스의 말씀 중에서도, 


'저를 이렇게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는 사람보다,


'용서해 주십시오! 저는 한낱 죄인입니다' 하는 사람이 더욱 신실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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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희생을 다루는 태도 역시, '너희는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고 예수가 이미 100% 대속했으니 뭐 스스로 죄를 씻겠다고 나대지 마라' 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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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부정적으로 보자면 인간 내려치기 가스라이팅으로 볼 수도 있는데, 그와 동시에 서로 사랑하라는 의무 역시 강조하는 걸 보면 그것보단 


'한계 많은 나약한 인간의 본질을 받아들이고 오만해지지 말자' 는 겸허함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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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런 새끼들...아니, 신 믿는다고 지가 뭐 된 것 마냥 으스대는 놈들은 예외 없이 싹 다 사이비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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