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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꼭 어딜가나 별시답지 않은걸로
대우 못받은것들이 갑질하지유
뭔일이래유
맞아요 저도 님 말씀 동의 합니다^^ 그만치 그쭉 분야가 너무 열악해 열심히 식사도 직접 챙기시고 생활하시는부분이 전 안타깝고 한편으론 최선을 다하시는부분이 멋지던데..
내말이요....
아시다시피 저는 쓸 데 없이 지적질 하는 갑질 같은 댓글 보고 놀란 가슴을 위로하고자 ㅌㅌㅌ으로 심신안정 시켰다캅니다~*.*;;;
저 아파트 입주민이 거지라서 그래요
근데 3천원이면 너무 박하네요
저는 뉴스에 나온거처럼 강압적으로 하는줄 알았는데
글 읽어보니 억지로 하는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원래 음식솜씨가 좋은분 같더라구요
제가 좀 아는데...
아파트 관리실 직원중에 사무실근무말고 시설관리하는 팀이 있어요.
이분들은 지하한켠에 장소가 있음.
24시간 교대근무라서 사먹고 할 상황이 아님.
마치 배위에 선원들같은 상황.
새벽에도 이른아침에도 밤 10시이후에도 계속 하자가 생기면 바로 일해야하는 5분대기조같은 성격의 직무인데 그 시간에 어디에 식당이 엽니까? 식대도 식대이고..
보통 한두사람이 식사를 전담하는데 매일하다보니 요령이나 요리실력이 느는것 뿐입니다
밥을 사먹든 해먹든 점심 시간에 먹는걸 테고 출근해서 점심때까지 점심만 만들지 않을테고 뭐가 문제지?
ㅎ 저희 회사 정액급식비 21만
그러면 식대를 많이 주든지.
누가 그랬데유
에휴
우리단지는 관리소 직원들 15명인데 월에 9500만원씩 나갑니다...
진짜 별걸 다 트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