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 24/09/10 22:27 | 추천 0 | 조회 1091

둔촌 주공 8억원에 들어간 사람 +416 [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3201

결과론이라 그저 운으로 치부할 수도 있지만
부동산 재테크는 그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
따로 있긴 한 듯

갑자기 김숙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아파트 거래일날 갔더니 현장에서 천 만원 더 달라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 거래 취소했는데 그 아파트가 지금 40억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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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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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권이 21억 이상 거래 될 거 같다 하죠?
[α]young™ 답글달기

우리 아버지가 어릴적에 이사 가는데 잠실주공아파트랑 상계주공아파트 둘중에 얼로 이사갈까 고민하다가 상계동주공아파트가 신축이라서 그리로 이사갔으니,, 그당시 송파구에 있는 조그마한 단독주택 팔고 상계동으로 이사감,, 그때 이후로 아버지는 수십년째 후회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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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울아부지가 반포주공을 똑같이 하심 ㅠ
[α]young™ 답글달기

ㅠㅜ,,
은빛까마귀 답글달기

확실한건 ~할걸 할 시간에 다른 걸 하는게 나음

평생 거지를 못 벗어남 남들 따라하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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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력이 좋은 사람들이 실패를 맛볼 수 있어도 결국에는 어떤 식이든 성공을 하는 경우가 많죠. 일반적으로는 리스크 때문에 할까 말까만 망설이다 그냥 맨날 말만 그러다 마는거고. 리스크 없는 투자나 큰 성공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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