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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의인상 받을분이네...
이런분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십니다.
뚜껑이처럼 개망나니처럼 깐족거린놈들하고는 차원이 다름!!!
저도 임산부 배려석에 앉았다가 종종 임산부가 와서 또는 있는지 몰랐다가 임산부쪽에서 얘기를 해서 비켜준 적이 있는데,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둬야 한다는 주장을 찬성하지는 않지만,
일단 배려석에 앉았으면 임산부가 있는지 정도는 살펴봐야 겠더라고요.
한국이
다행히 안망하는 이유,
기사님 박수를 보냅니다.
임산부배려석이 강제성이 없긴한데, 보통 자리를 비워두지요
얼마전에 있었던 일인데
가끔 출장갈때 전철을 타는데, 임산부배려석에 좀 꼴통같이생긴 남자가 앉아있음 ㅎㅎㅎ 그냥 핸드폰만 쳐보고
딱봐도 말걸면 안될상? 상태가 안좋음..
얼마후 앞에 여자가 서있음.. 보면 임산부라고 느껴지진않을정도로 배가 나오진않았는데
가방에 고리가 있었음.. 임산부라는 핑크색표식
아, 임산부구나 알아채고 일어나서 여기 앉으세요~~ 자리양보했는데
임산부 고개만 살짝 끄덕이더니 앉고 핸드폰하심 ㅋㅋ
감사합니다 를 바라진않았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긴했지만 좋은일한거라고 생각하고 거진10정거장을 서서감...
짝짝짝 박수
기사님 화이팅~!! 오늘도 안전운전~!!
먼저 나서서 양보해준분도 좋은분이시네요
좋은 분이네...이분이 대통령해도 윤석열보단 낫겠네
이런 분들도 커피 한 잔 뽑아먹으면 해고. 이게 나라냐 ㅂ판새야
이런 훌륭하신 분들이 존경 받는 나라가 되길.
저런 분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난 이런 따듯한 얘기가 너무 좋아.......아....거친 세상에서 은은한 향기같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