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
열심히 싸인해주고 있던 도중
한 유니폼을 보고 멈칫하더니
눈에서 레이저 발사
"꺼져(FUCK OFF)"
해당 유니폼은 톰 브래디의 것이 아닌 '일라이 매닝'이라는 선수의 것으로
톰 브래디는 커리어 내내 슈퍼볼(결승)에 총 10번 진출했는데 그 중 7번을 우승함
그리고 우승 못한 3번 중 2번을 일라이 매닝한테 졌음
그리고 이걸 일라이에게 가져갔는데
"아름답군"
브래디의 '꺼져' 옆에 싸인해주는 일라이
그리고 밑에 'GOOD GAME'이라고 적는 일라이
꿀잼
사실 브래디도 말은 꺼지라고 했지만 싸인은 해 줌
혹시 오해할까봐 덧붙이자면 팬이 올린 영상이 아니고 스포츠 용품 업체인 파나틱스에서 예능식으로 올린 영상
댓글(1)
긁으러 간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