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부인이 언급하는 자신들과 함께했던 이전 세대의 무림인들.
이 중에서 개방의 천금수 이상공 이라는 자는 경악할만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그의 친아들인 이부키가 직접 그의 악행에 대해 말하는 장면.
마교 잔당 중 남자는 모조리 죽이고 여자는 성노예로 만들고 아이는 노예로 팔거나 사지를 잘라 구걸하게 만듬.
남궁원, 왕이장 등 같은 세대의 무림인들은 겉보기는 멀쩡한 그를 좋은 친구로 여겼으나, 실제로는 극악무도한 악인이었던것.
나중에야 이를 알아차린 왕이장이 천금수 이상공을 때려죽이고 개방 방주 자리를 강탈하게 되며,
이상공의 아들인 이부키는 왕이장의 양자가 되어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성장하게 된다.
왕이장, 온부인, 상관준 등 시간이 흐르며 당시의 모습과 달리 변한 사람들도 있지만, 천금수 이상공은 이미 그때부터 악인이었던것.
이부키 또한 친부를 혈육으로 그리워할지언정, 뒈져마땅한 놈이었다고 말할 정도.
댓글(8)
사람아니야
게임에서 나온 피해자로는 개방광견이 있따
공주에서 인간개 되는건
히토미 료나쩡에서나 나오던건데 정통무협답게 맵다매워
성향보면 지극히 선인 군자에 가까운 아이..
그런아이가 살기위해서
광견 코스프레..
흑흑 소천이 불쌍해
빨리 히로인으로 나와주렴 구원해줄게
얘가 그쪽 피해자라기엔 나이가 너무 어림.
왜 이부귀를 이부키라 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