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물놀이장 유아 사고 목격했는데.. +280 [15]

댓글(15)

• 멋진코난 답글달기

  그래서 미성년자는 부모들의 품속에서 있어야하는데...
  
  누구탓보다는 젤 안타까운건 아이내요

• 레몬향기* 답글달기

  울 아들놈 어릴때 얼마나 바스락 거리는지 ㄷㄷㄷㄷㄷㄷ 언제나 보고있고 어디갈때도 항상 손잡고 가고 ㅠㅠㅠㅠㅠ

• 키움히어로즈 답글달기

  4살짜리를 혼자 놀게 한다고요?

• 아기둘참치♥ 답글달기

  수영장가면 널렸습니다. ㄷㄷㄷ 좀 조용하고 연약한 애들은 그래도 부모들 곁에 붙어 있는데 좀 활달한 애들은 어려도 부모들이 잘논다 생각하고 걍 풀어놓음...
  
  울애들은 엄마아빠 안보이면 안놀기도 하고 키즈카페 다닐때 무조건 한명씩 번갈아가며 붙어서 지켜봤는데 안그런 부모 진짜 많더라구요

• 키움히어로즈 답글달기

  애 데리고 엄청 다니는데 한번도 못 봤는데 ㄷㄷㄷㄷㄷ 4살은 튜브 뒤집어지면 그냥 사망인데

• XX 답글달기

  요즘 그런 부모들 엄청많죠
  
  
  
  자기자식이 안다치는게 중요한데 그런건 관심없고
  
  
  
  귀한자식가지고 돈벌생각만하는

• 그랬으면좋겠네 답글달기

  최소 가장 깊은 곳이 내 아이 키보다 20cm정도는 낮다고 확인된 수영장에나 애들 그냥 풀어 놓지 겨우 4살짜리 애 뭘 믿고 고기 처먹으러 갔나 싶네요. 그러면서 남들 탓이나 해대고 안전요원 뭐했냐고 지X하는 부모 자격 없는 놈들 보면 사람 새기가 싶습니다.

• ㈜바나나안바나나 답글달기

  아이키보다 20cm 이라도 넘어지면서 중심 못잡으면 큰일납니다.

• 그랬으면좋겠네 답글달기

  그러니까 최소 20cm를 말한 겁니다. 가장 깊은 곳이 120cm이고 내 아이가 130cm이라면 가장 깊은 풀에는 못 들어가게 하거나 지키고 서 있어야 하고 최소 140cm정도 키가 되면 어느정도 안심은 가능하다는 겁니다. 안전 문제에 100%는 없죠. 안일하게 대처하다 사고나서 아이가 다치거나 죽거나 하면 그건 오롯이 부모책임이라 생각해요.

• Economist 답글달기

  얘를 방치하고 고기를 쳐먹어? 상상도 못할 일들을 저지르고 사는 인간들이 넘마너...특히 한쿡넘들...

• 탕가니카에빠지다 답글달기

  멀리서 고기먹다...

• Stain_Boy 답글달기

  횡단보도 건널때 손도 안잡고 따로 건너는 부모보면...
  
  남의 자식이지만 복장이 터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란..

• tsu 답글달기

  주차장에서도 절대 손을 놓으면 안되요. 애들은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는데다 잘 안보여 위험합니다. 우리애 어렸을 땐 울어도 절대 손을 안 놨어요.

• ㈜바나나안바나나 답글달기

  다들 애키워보면 ㅎㅎㅎ 같이 거실 공간에 있어도 눈깜짝하면 자빠지고 얼굴 처박히고
  
  하는데 좀 컸다고 다 까먹고 망각한듯

• ▶◀베레타 답글달기

  캠핑장에도 술처먹기 바쁜 부모들 천지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