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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여.. | 24/08/26 23:13 | 추천 48 | 조회 2460

저좀 살려주세요 무서워 죽겠습니다 +284 [2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7127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경북 문경 사는 20대 청년 입니다 8월 24일 오전 2시30분 쯤 술집에서 밥을 먹다가 생활 하는 형님5명이 들이 오셔서 강제적으로 같이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제가 집에 가야 한다고 분명히 고지를 하였으나 술을 강제로 저에게 먹였습니다. 갑자기 저에게 화를 내시며, 술집 안에서 제 얼굴을 주먹으로 수십차례 때려 폭행 당했습니다 이유는 형님들과 같이 생활하는 동생이 힘들어 도망을 가는것을 제가 태워줬다는 이유 하나 입니다 그후 술집에서 나와 해드락에 걸려 계속 길에서 폭행을 당하였고 제가 너무 무서워 200m정도 도망을 가였습니다 근데 차를 타고 쫒아와 모전동 명품 셀프주유소 앞 사거리에서 저를 때려눞히고 머리카락를 잡고 강제로 차에 태워 납치를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 경북 예천으로 향하는동안 차 안에 총 5명이 있었고 3명에게 심한 구타를 당하였습니다. 차가 이동하는 동안 제가 신고를 하려고 했으나 형이 제가 신고 하는것을 보고 제 핸드폰을 이동중인 차 밖으로 내 던졌습니다. 경찰관님들이 오기만을 누구보다 더 간절하게 기다렸습니다... 귀를 깨물고 터보 라이터로 제 팔을 지지고 담배를 제 얼굴에 대어 화상을 입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정말 피를 많이 흘려서 의식을 잃을 정도로 맞았습니다. 예천 파라다이스 모텔 앞에 형님들 차 안에 갇혀 있었고 처벌 불원서와 합의서를 강제적으로 쓰라고 강요하여 어쩔 수 없이 적었습니다. 그 후 경찰차가 왔고 형님들은 다 도망가고 저 혼자 차에 있다가 경찰관분들에게 구조 되었습니다 깡패하는 형들이 수억 때의 차를 타고 다니며 경찰들을 돈으로 입 막음 한다는 사실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사도 안 이루어 지고 있고,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고 밖에 나갈 수 가 없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세요 가해자들를 문경경찰서 경찰

분들이 검거하실 생각이 전혀 없으신거 같습니다. 피해자인 저에게 전화 한통 없습니다. 경찰차가 20대 넘게 왔음에도 불구하고 동네에 조그마한 뉴스나 신문 하나 안 뜨고 수사가 안 이루어 지고 있습있습니다.경찰서에서 제 사진이랑 cctv영상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팔 사진은 올릴 수 있으나 얼굴 사진은 보복이 무서워 올릴 힘이 도저히 안 납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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