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놀라는 가격표 +132 [9]

댓글(9)

• 인드라888808/26 답글달기

  해외여행이 더 쌈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08/26 답글달기

  불금에는 보쌈

• 루리웹-520229517608/26 답글달기

  그냥 근처 모텔 잡는게 싸게 치겠는데

• 파킨08/26 답글달기

  근처 모텔은 35만원이다 아쎄이

• 파블로피카소08/26 답글달기

  그늘막 직접 챙겨가면 안좋은 자리로 내쫒는다며? 자기땅도 아닐건데..

• 스마일08/26 답글달기

  그거 지자체에서 임대해주면 업자가 그러는거더라
  법적으로 못 막는건 맞는데 임대 받는 업자가 깡패라서 무시하고 막더라고

• 디블로아08/26 답글달기

  지방 깡패+공무원 이건 막을방법 없음 ㅋㅋ

• MANGOMAN08/26 답글달기

  저기도 가격 정상화가 필요해보이네

• 배부르고등따숴08/26 답글달기

  일본 처음와서 정말 문화 컬쳐 느낀게..
  
  회사 바로 앞이 백사장이어서 여름철에는 다들 수영복 가져와서 퇴근하고 수영하다 가길래..
  나도 한번 가봤거든?
  
  아니 근데! 자리세 같은것도 없고.. 파라솔 깔아놓은것도 없더라구..
  그래서 우잉? 하고 물어봤더니.. 오히려 일본인 직원이 더 놀래..;;
  한국은 사설 해수욕장이 있냐고..;;
  
  한국은 운영단체같은게 위임받아서 다 돈받고 한다니까 놀라더라..;;
  
  암튼 계곡을 가건 해수욕장을 가건..
  우리나라 사람들 뒷정리 잘 안되는게 돈받는 사람들 때문에 문화가 그렇게 정착되서 그런거 아닌가 싶더라.
  
  다들 자기 돗자리 가져와서 놀다가 갈때 쓰레기랑 싹 수거해서 가져가고..
  샤워후에 모래까지 다 쓸고 가는거 보고 부러웠는데..
  
  울나란 관리주체에 돈내니까 뒷정리도 얘네가 하는게 당연한 느낌이 되고..
  이게 정착된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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