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가 말하길 만약 내가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발견한 유기견을 키운다면 나랑 헤어질거라고 말했다.
내가 그녀와 헤어지고 이 건강한 강아지와 지낸지 1년정도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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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영양부족이나 피부질환으로 빠진건 호전되면 다시 나
사람도 병이나 스트레스성 탈모같은건 문제해결하면 돌아온다던데
몸에 털빠지는건 영양실조인데 머리는 유전자, 호르몬쪽이라서..
성질더러운 여자친구도 거르고 귀여운 개도 입양하고
아주 완벽해
아이고 귀여워라
어쩔수 없지 잘가요 여친
삶의 동반자를 어느쪽으로 고르는지야 선택이지. ㅋㅋ
여자친구가 자신과 유기견 둘중 하나를 고르라더군요
여친이 그리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