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시기 전에 이거 보고 보세요 +292 [1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78788

제가 중간에 포기할뻔 했던
몇가지 헷갈렸던 포인트를 미리 정리해드립니다

스포 아니구요
이걸 알고 보시면 헷갈릴 일이 없을겁니다





1. 완전히 별개의 2개의 사건이 번갈아 나옵니다(윤계상의 모텔과 김윤석의 펜션)


2. 윤계상의 모텔은 2000년 초반사건이고, 김윤석 펜션은 요즘 이야기입니다. 20년의 시차가 있음


3. 윤계상이 늙어서 김윤석이 된 것이 아닙니다.


4. 윤계상 장이수 이런 사람 나오면 "아 옛날 사건이구나",
김윤석 고민시 나오면 "야 요즘 이야기구나"하고 보시면 됩니다.


5. 두 사건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사람은 딱 한명 '윤보민' 여경입니다.
20년 시차가 있으니 배우는 다릅니다.


6. 영어 제목 FROG와 멘트에 나오는 '개구리'는 심오한 뜻은 없고 그냥 재수없이 돌을 맞은 이의 불행을 이야기합니다.





전 한 4회~5회까지
윤계상이 김윤석이 된건가
모텔자리에 펜션이 들어선건가 헷갈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