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어서도 취업 알아보고만 있음 (지금은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름)
오면 뭐 자꾸 먹을거좀 배달시켜달라고 요구함 (지는 뭐 나 집들이 때 뭐 사온것도 없음)
얘가 흡연자라서 담배 나가서 피우라고 해도 덥다고 싫다고 좀 피우자고 계속 찡찡대서 화장실에서 피움
저녁때 나 술마시고있는사이 게임 아이템 내꺼 몰래 옮기려는거 걸림
너무 허물없이 오래 알고 지내다보니까 종종 생각없이 말을 내뱉는경우가 있음
아니 진짜 글써보니까 생각할수록 빡치네 이 무슨 망나니같은
나 자취하는중이라고 주소 알려준 내가 등신, 멍청이다 진짜
친구끼리 암만 오래 알고지냈어도 선이라는게 있는데 내가 너무 오냐오냐한듯
댓글(13)
쓰레기는 멀리해
금수새끼네
오래 친구라도 다 친구가 아니더라
딴 것도 그렇지만 아이템 건은 진짜 선 넘었네
손절각
1초라도 빨리 손절쳐라
친구라 생각한건 아마 너 혼자 일듯 그새낀 너 친구로 생각 안한다.
뭐하는 새끼임 진짜
친구란게 꼭 오래 알고 지냈다고 좋은애인건 아니더라
아이템 돚거는 뭔 ㅋㅋㅋㅋㅋㅋ
1 2는 그렇다해도 나머지는 진짜 ㅋㅋㅋ
음식이야 뭐 미취업자 친구면 친밀도에 따라 시켜줄수있을수 있는데
담배에서부터 죽탱이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