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 창작물에서 고증을 무시했지만 괜찮았던 사례.jpg +45 [28]

댓글(28)

• 무뇨뉴08/20 답글달기

  정도전 보면 이성계가 모피 갑옷 입고 다니지 않던가요??
  그것도 고증이 어긋난거였나

• Sallang08/20 답글달기

  갖옷이라고 해서 모피 옷이 있긴 했는데
  저렇게 어깨만 감싸는 패셔너블한 모피옷은 없었으니까

• Blood-Mure08/20 답글달기

  그때 이성계는 진짜로 북방지역 출신이라 나름 개연성이 있지

• 무뇨뉴08/20 답글달기

  아하

• 343길티스파크08/20 답글달기

  세조랑 문종 둘다 얄쌍하고 나약하거나 날카로운 모습으로나오는데,
  
  사실 증조할아버지 닮아서 이런 스타일이였다며 ㅋㅋ

• 뷰캐넌08/20 답글달기

  임용한:"각색을 하더라도 대중이 공감하게 해야한다. 세종이 성격이 가벼운 인간이라서, 심심한데 훈민정음이나 만들자라고 하면 욕먹는다."
  
  침착맨:"한마디로 노잼죄죠."

• 킬링머신고나우08/20 답글달기

  아 그날따라 모피를 입고 싶으셨나보지 ㅋㅋ

• Ⅹ나그네Ⅹ08/20 답글달기

  수양대군에게서 이성계의 냄새가 난다

• 정모대사08/20 답글달기

  할아버지가 사냥 하면 자다가도 일어났던 이방원이고
  증조할아버지가 한반도 전역과 만주를 쓸고다니던 이성계인데
  그럴 수도 있지 뭐!
  
  라고 충분히 대중이 납득 되는정도니까 딱이 왜곡이라 할 수도 없는 ㅋㅋㅋㅋㅋ

• 루리웹-797979797908/20 답글달기

  사냥 막 다녔던 사람이라면 안될것도 없지 싶다

• 센트리건 선배08/20 답글달기

  세조반정은 실제로는 칼날위를 걷는것처럼 섬세하고 위험한 일이었고 운도 엄청나게 따라줘서 겨우 성공한 쿠데타였다

• 티베륨08/20 답글달기

  세조 어진 초본도 영화가 나오고 나서 발견되는 바람에 완전히 다르게 생긴 사람이 배역을 맡은 셈이 되어 버림

•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08/20 답글달기

  근데 뭐 북쪽에서 사냥 취미라서 저런 옷 있다 하면
  완전 말도 안될 건 아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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