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가짜 배고픔이란 뇌가 실제 배가 고프지도 않는데, 내분비 호르몬을 조작해서, 배가 고픈 상태처럼 속이는 행위로
허수 주문에 가깝다.
이때 중~저 강도의 운동[런닝]을 하면,
뇌의 프로그램상 생존본능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운동능력을 위한 내분비 호르몬을 분비해서, 가짜 배고픔이 거짓말같이 날라가버린다.
[존시나 운동하면, 뭐 먹을 기운도 안난다. 즉 먹기 위한것도 에너지를 써야 하기 때문에, 회복부터하고 배고픈생각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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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거 저거 뭐야 부라리야?
치킨 아니었냐 너 임마 거짓말하면 못써
나는 그냥 제로펩시 마실래
빡운동하고 나면 그냥 토할 것 같음. 우웩
가짜 배고픔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이쪽도 가짜 위기상황을 연출하는것이다
안먹고 운동하면 진짜로 배고파져서 밥을 먹는다.
그니까 죽도록 달리란 말이지? 배고플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