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논산사셔서 잘 아는데
군인들 등쳐먹는곳은 훈련소 주변이고 나머지는 딱히 군인덕 보는곳이 아님 심지어 훈련소 주변은 시내랑 한참 떨어진곳 이라 관광지는 미스터 선샤인찍은 세트장 있는곳 빼고는 훈련소 주변에 마련해놓은것도 없음
다른데는 딱히 군인이라고 뭐 더하는곳도 없고 그곳 사람들 그런 생각조차 안함
결국 한쪽면만 확대해서 깎아내면 똑같은짓 하는건데 지 마음에 안드는 동네 욕하는건 좋다이건가?
심지어 훈련소 주변 식당가서 욕하는 컨텐츠따위 이미 유튜버들이 많이 했다
댓글(26)
그걸 추천비율 자체가없는 개씹깡계로 말하면
너는 뭐 이세계 추천0이라서 신뢰도가 있냐
커뮤니티 혐오글은 걍 걸러들어야해 안그러면 혐오 안 당하는 인간은 없거든
신안살면 섬노예 부리고
중국살면 김치뺏고
동탄살면 헐벗고
흔한 유게잖아 ㅋ
서울 혐오, 지방 혐오 등등... 걍 혐오는 인류 역사 대대로 유행이었지.
그리고 논산은 딴건 모르겠는데 외부훈련장 나갈때마다 보이던 소주병으로 벽쌓은 농가는 기억남
서울살면 이미 인터넷의 적이고 강남이라도 살면 죽일놈임 ㄷㄷ
그리고 그 베스트는 장소가 문제가 아녔는데 장소가 적당했으면 문제없던거 아님~ 하는 전형적인 세탁글이지
논산시내앞에서 자신있게 말하면 인정합니다.
슬슬지겹지않나? 지역혐오 이야기하는거?
이제 '업보'때문에 욕먹어야 한다고 계속 욕함
양구는 군수 선에서 개소리 했던가?
지역감정은 안 된다면서 심심하면 서울에 운석 떨구기니 뭐니 싸지르는 곳이 여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