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날 뉴욕 포스트와 인터뷰 대충 요약.
대충 요약하자면 ㄹㅇ 뒤지는줄 알았다. 이런건 보통 시체 사진을 찍게되기 마련인데 난 안뒤졌다.
총맞았을때 찍힌 그 사진 인생샷인거 ㅇㅈ하냐고? ㄹㅇㅋㅋ
바이든과도 꽤나 대화를 했다. 그는 꽤 친절한 사람이고 난 바이든을 향해 오만 쌍욕비난을 다 적은 연설문을 버리고 미국 통합을 위한 새 연설문을 준비중이다. 통합을 논해도 다만 사람이라는게 참 오만 인간군상이 있어서 잘 될지는 모르겠다.
인종차별 팔아먹고 살던 이 인간이 총한대 맞으니까 갑자기 폭력반대 폭력반대거리질 않나 미국 통합과 포용을 논하게됨.
댓글(71)
선동이라 일축하지만 트럼프가 평소에 헛소리를 하도 싸서 지지 안하는 측은 그냥 두려운건데
쇼맨십에 목숨건인간인거 확실해서
걍 중도나 반대표심도 먹어보겠단거겠지 11월까지 시간도많은데
이제 대세가 넘어왔으니 굳히기 가며 민주당 지지자까지 포용하기 들어간거지. 그래야 당선후 지지율도 순항할수 있거든
아니 지금 미국 여론이 자신한테로 통일각 섰는데 당연히 통일노선 타야지 ㅋㅋㅋ
대세가 넘어왔으니
굳이 무리하지않아도 되는거지...
중도층 끌어들이려고 저런 발언하는거임
종이한장 차이로 살았으면 인생이 바뀔거 같은데
전혀 안바뀐거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할듯
전쟁터 체험판 겪어본 지도자의 태세 전환이길 바래야지
선거는 이미 이겼다라고 확신한 상태라 상대방 달래기 모드로 전환했슴 ㅋ
저런 일을 당한 트럼프가 공격적으로 나가기까지 하면, 선거 기간 중에 누군가 바이든을 공격하거나 하는 일이 생길 때 골치아파질 위험이 있으니까
당연한 전략이라고 봄
종교인이 4달 전 피습, 부상부위까지 언급한 영상 돌아다니는거 보면 종교인들 중에서도 지지할 사람들 나옴
신의 보살핌으로 살았다, 이러면서
이제 쟤들 빠돌이들은 트럼프가 백악관 앞에서 똥을 싸도 따라 올거고
중도랑 바이든쪽 표좀 끌어 올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