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bat | 24/07/16 10:22 | 추천 62 | 조회 3463

[단독] 이종호, 젤렌스카 방한 두달 전에 벌써 삼부토건 언급 +162 [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57185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종호,

이종호는 김건희의 자금 15억을 관리했던 블랙펄 인베스트먼트 대표이기도 하죠.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김건희와의 친분을 과시 하고 다니기도 했다는데요.

그런 이종호가 젤렌스카 방한 두달 전에 벌써 삼부토건을 언급했다는 것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실제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삼부토건이 언급됐고 주가도 엄청 올랐죠.

잘 알다시피 삼부토건 전회장 조남호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검사 접대를 했고

당시 쥴리라는 예명의 여자를 검사 접대에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 쥴리가 바로 대통령 윤석열의 부인인 김건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죠.

물론 김건희씨는 당시에 바빠서 쥴리할 시간도 없었다며 부정했구요.

그런데 이렇게 김건희씨가 자꾸 삼부토건과 엮이는 내용들이 나오면 사람들이 쥴리라고 의심할거 같긴 해요.

김건희 여사님, 진짜 쥴리 아닌거 맞죠??

그나저나 김건희씨가 쥴리가 아니라면, 그때 많은 사람들이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봤다던

그 쥴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경찰은 실종 수사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