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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글쎄 너무 희망회로 아닐까
바뀔거면 진작에 시늉이라도 했을텐데
그것도 모르는게
요즘엔
개선하기&사과하기 vs 자.살하기
이렇게 선택지가 있을 때 후자를 고르는 경우가 너무 많아져서...
확실한 킬각 못 세웠는데 참기엔 너무 ↗같아서 내부고발 터트리는 경우도 없지 않음.
그랬다간 내부고발자 뒷일이 잘 풀리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그건 좀 아니라고 봄.
만약 킬각이 보여서 돌아선거라면 그동안은 축협쪽에 각이 보여서 실드쳤단 소리잖아?
그렇다면 그정도 안목이란 소리지.
이영표가 축구인들은 전부 행정에서 손 떼야한다, 그럴 자격 없다 발언할 때 표정 보면 진짜로 현타 제대로 온 표정이긴 했음 ㅋㅋㅋ
킬각보단 같이 조지자라는 느낌아닌가
박주호가 총대메니까 선배로서 못참은걸수도
내가 보기엔 본인 양심의 진짜 최후의 최후까지 와서 양심고백마냥 인터뷰 가진거 같은데
이건은 자기한테 화살 올까봐 던지고 나오는 경우 아닌가
킬각이 보여서가 아니라 내가 죽을 각이 보인거 아닐런지....???
바로 직전까지 비판하는 팬들 상대로 현피뜨자는 식의 댓글로 이미지 바닥에 꽂혔는데 홍명보 선임까지 엮였으면 지금 홍명보랑 같이 박살났음;
보통 반란은 본인이 조져질 각일때 나오고
그대로 조져짐
이영표 이미 옛저녁에 협회에서 직책 안맡은지 오래라
그냥 해설위원 자격으로 현재 상황에 대해 현타와서 말한거임 ㅋㅋㅋㅋ
박주호가 총대메서 따라가는거라 깊게 생각하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