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이 사진을 보고 랩탈리언. 혹은 외계인이라고 불리는데
사실 그럴만한 이유는 있다.
당시 주키버그는 33세.
한 마디로 벼락 출세한, 30대 초반의 젊은 억만 장자였는데
저 자리는 개인정보 유출로 무려 미국 상원에 청문회로 끌려온 거였다.
애초에 저 사진이 찍힌게 저 상태인데...
제장신일린 없고, 긴장으로 기절하기 일보 직전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태어난 셋째딸 앞에선,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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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쓰면 되는거죠?
망할 렙틸리언 그새 새끼까지 낳았어
카메라 저렇게 들이대면 ㄹㅇ 정신나갈거 같긴 하다
랩틸리언이 번식을 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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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cial network에서 이상한 jerk로 표현됐는데
실제로는 그냥 평범하고 친절한 너드라고 하던데...
일부러 그런식으로 이미지 메이킹 했다는 소리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