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앞 인도 단차가 심해서 보행자들이 자주 넘어지자
보다못한 편의점 사장님이 구청에 신고를 했지만
내 일이 아니라며 거절함.
언론에 취재가 시작되니까 그제서야 일처리 한다고 함
잠자는 공무원들을 깨워주는 마법의 단어
'취재가 시작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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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은 딱히 공무원탓은 아닌거 같은데
시공사가 나몰라라 하니까 처리 못한거지
발목지뢰가 따로없네
휠체어 지나가다가 바퀴 단차에 빠지면 바로 응급실행일듯
한국만 그런것 인지 모르곘지만.. 가끔보면 건설하는쪽 배짱이 진짜 대단한거 같음...
이미 전체가 카르텔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