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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S | 24/07/04 22:40 | 추천 67 | 조회 69

'여자는 본인이 맞을꺼라 생각 안한다'고 쓰는 짤.fact +69 [9]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731064

이라면서 가끔 올라오는 짤. 영상이 있는데


그런 용도로 안썻으면 좋겠음.



이 영상에는 ㅈ같은 러시아 놈들의 양아치짓이 섞인 영상이라 그럼





암튼 원본 영상은 소리 있는데 소리가 나는 버전을 기준으로

원본을 최대한 찾아보면



중간에 라ㅎ 라ㅎ 하면서 나이 든 개 짖는 소리같은 발음인걸 보니 여자는 러시아가 아니라 독일 사람 같아서 검색어를

german으로 찾음







빙고 자막이 달린

이런 영상이 떳음


영상을 몇개 더 찾아보니까 대충 상황은


img/22/10/28/1841a7d17ef3026d8.jpg


img/22/10/28/1841a7d19ce3026d8.jpg



트위터에서는 두가지 반응임.


여자가 바에서 돈을 못냈다.

앞뒤 없이 여자가 러시아인한테 맞았다.



대충 상황과 들리는 음성들을 보아하니



서로 싸우면서 독일 여자가 패드립 박고(영상의 시작은 여기) 싸우다가

니.엄.창 등등... 최고급 패드립을 박고 욕지거리 하는데



러시아 애들은 나 독일말 모름 ㅋㅋ 하면서 비웃고


쌍욕 먹다가


중간에 화나서?

 I'll f■ck you!(널ㅁㅁ이 아니라 너 개쳐맞는다. 라는 뜻) 라면서 소리쳤다니



여자가 드루와 드루와 하면서 선빵 때리고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는 영상 봤으니까 다들 알꺼임.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 하는건데



레딧발 정보에 의하면.


이들의 이야기는 대충 이럼



Girl: "Your mother f■cks you. You son of a a bitch! (Shouts:) Wha t? WHAT..? What? What? What do you want? Some Voice in the off: " Eyy..girl" "yeah yeah they are comming soon"

 

Girl: " I am .. I am not from here. I swear to god nobody knows me here.

 

Some waiter in the back : "please pay"

 

Girl continues: " You are a son of a bitch. A godless son of a bitch thats what you are. A godless son of a bitch! (Slaps her hands aggresivly)Your Mother! Fuck you you son of a bitch

 

Voice in the off: " I dont understand german" (says it in german and laughs (he has a strong accent and was not born in germany)

 

Girl (repeats him angrily):" eHhHh I dONt UNdErsTanD gErmaN eHE. Laught. Go ahead. Just do it. Some day.. someday karma will f■ck you you son of a bitch. I swear by good. You god damn son of a bitch. Your mother is a whore!"

 

Male off voice: " I'll f■ck you!" (Meaning he will slap her)

 

Girl: " yes! Come! Come. Come f■ck me! (meaning like "try me bitch") (storms towards the guy she was apparently talking to and slaps him)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please pay" 임.

그럼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추측 가능한게 여자는 뭔가 지불해야하는데 지불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무게를 실을 수 있음.



그런데 왜 돈을 못낸다고 뻐기는걸까 하고 찾아보니 여기서 레딧에서 추측하는 댓글이 하나 있었음.


독일의 러시아 갱들이 운영하는 바에서는 들어가면 펀치카드(구멍 뚫는 종이)를 주는데

바텐더한테 그냥 그 카드를 내밀어주면 뭘 마시던 카드에 구멍을 뚫어주고 술을 주고

나갈 때 가드한테 내가 얼마나 마셨는지 펀치카드를 주면

계산서를 받고, 돈을 내야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인데


문제는 한잔에 얼마인지, 펀치구멍 하나당 얼마인지 나갈때까지 모른다는거임.


이런식으로 바가지를 존나 많이 씌워서 돈을 뜯어내는 방식이라 미군들은 이런 바에 모르고 들어갔다가 맨날 싸우고 블랙리스트에 들어갔다~

이런 얘기임.



즉 여자는

저런 바에 잘못 들어갔고.

술을 마셨고.

바가지를 썻고.

Girl: " I am .. I am not from here. I swear to god nobody knows me here.

당장 현금이 없었던, 카드가 초과됐건, 주변에 연고도 없어서 지불하지 못했고.

저곳에서 화가나서 가드들에서 패드립을 했고

싸우다가 뺨을 때리고

맞고

넉다운 된거임





러시아 양아치 새끼들이 바가지 씌우고

여자 놀리는 영상이라




'여자들은 때리면 되돌려 맞을껄 생각 안한다'라는 등의 갈라치기 소재로

안썻으면 좋겠음





내가 봤을 땐 쥐 한마리가 고양이 소굴에서

살라고 고양이 문거로밖에 안보이거든






PS. 몇년 전에 썻던 글 살짝 수정해서 다시 올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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