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배우자가 같은 직장 상사(4급)와 불륜이었네요? 이것들을 어떻게 조질까요~?
저는 아들하나 있는데.. 이혼 소송중이고, 상간소송도 진행 중이에요.
소송이 끝나면 판결문은 그들이 소속한 감찰과에 넘길 건데 뭐 크게 징계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같은 식구들끼리라 솜방망이 처벌이라고 예상은 하고있어요.
그x끼 마누라와 딸한테도 알릴꺼구요. 그들의 불륜으로 인해 저희 가정은 파탄이 났거든요.
저희 가정만 파탄날 수는 없는거같아서 알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 글을 써야 그들 인생을 망칠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인스타? 유튜브? 신문고? 어디에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올린다면 어디 소속 공무원인지, 이름이 뭔지 다 까발릴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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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남을 망칠려면 자기는 죽을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다잃었는데뭘고민하는지
상위 관청 감사실에 청원을 넣어세요.
4급이면 나이도 있을텐데
늙은이가 뭐가 좋다고
가정을 버렸?
그거 생각나네요 그알에 나온
사망해서 엘리베이터에서 질질 끌려나왔던거
@하던짓계속하셔 4급이 80년대생이라니 장관급 연줄인가보네요 일단 언론타는거에 집중하세요 언론안타면 나가리
직장은 건들지 않는게 .. 명예훼손으로 역고소 당합니다. 당사자는 내상도 없어요.
명예훼손의 성립 요건은 특정성, 공연성, 비방성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특정성 요건은 피해자를 특정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하며, 공연성 요건은 다수의 사람이 알게 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명예훼손죄라는데 그게 사실이든 허위이든 간에 적용됩니다. 특히 공연서 요건 다른사람들이 다 알게되면 정말 큰일나요.
건승 하십시요
그래도 피해는
안보게 잘 까발리세요 모두 다 알아서
얼굴 못들고 다니게
..... 빨리 잊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잘 사는 것이 제일 큰 복수입니다.
저 불륜한 것들은 결코 마지막 좋지 않을 껍니다. 둘만의 밀회라는 상황에서 스릴이 더해져 그 쾌감이 더욱 배가 되었었겠지만, 어차피 그것 또한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감정일 뿐.
조만간 감정이 가라앉으며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가 한낱 손가락질 받을 더러운 짓거리였다는 현실을 맞딱트리게 되면 깨집니다.
시간 길게 잡고 긴호흡으로 버텨가세요. 가정을 버린 그 여자는 쾌락에 젖어 아이도 내팽개친 간통녀라는 인식이 들때 ... 그때가 진정 복수와 후회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