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셀프 섹드립이 너무 맵다 +299 [41]

애가 이제 벽집고 설 수 있게되면서

엄빠가 서있으면 다리 잡고 일어서거든

그러다가 애교랍시고 얼굴을 부비는데

우리가 앞에 서있으면 위치가 대충 고간인거임

그렇게 어느날 아내 앞에서 그 고간 위치에서 푸레질을 하면서 

헤드뱅잉을 하는데 아내가 하는 말이

“왜, 엄마 나온데로 다시 들어가고싶어?

XX야, 나올땐 맘대로였지만 들어갈땐 아니야

니 아빠라면 모를까”

드립 친건 좋은데 왜 그말 뱉고 내 눈치를 보는건지 미스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