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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자네... 혹시 눈에 날개가 달려있지 않은가?
스파이더맨 2부터 그런 내용이기는 했지 ㅋㅋㅋ
글 보면 기계는 단순히 중간에 길이 끊어진 곳을 넘어 신호연결만 해주는 거 같은데?
계속 반복해서인지 끊어진 곳을 넘어서 신호를 전달한 다른 길이 생겼는지 기계를 꺼도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다 나오고
장치 써서 걷다 보니 신경이 우회해서 자라나온 건가?
중추신경은 회복되지 못하는게 정설이었는데
저 기계를 사용해 걷다보니 일부 회복되는 케이스가 나타남
손상된 신경으로 뇌에서 보내는 신호가 하반신에 전달 안되는게 문제니
저 기계는 그 신호가 뭐든 손상되어 전달 안되는 부분을 지나 하반신에 바이패스 해서 전달하는 기계
나중엔 기계를 꺼도 걸을 수 있게 됐다는 걸 보니 다른 신경길이 생긴듯?
'1년후 장치의 전원을 끄고도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었다.'
완전히 회복된건가?
한 번 연결되니까 점점 재생된건가
시각은 패턴이 넘 많아서 어렵지 않을까
긍정적이네
언제가는 나도 사이보그화 되서 신체 기계로 바꾸고 싶다
그래도 탈모는 못고치겠지
죽은 사람을 살려도 모근세포는 못살릴 듯
좋아 기술 발전으로 모든 장애인들이 없어지는 날이 올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