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영정
나이:약 105~106 사이
강한 염동력을 쓸수있는 미모의 초능력자 탑배우임
젊어보이는건
타고난 것+관리+특수 아이템 덕분
범죄및 재해가 80퍼센트 줄었고
평등을 추구했다기보단 편견이 없다는것에 가깝긴한데,
차별 받던 혼혈들한테 자기 돈으로 월급까지 주면서 히어로 일 하게 함
힘을 마음대로 쓰긴커녕 약자를 위해 써야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하는 이상적인 히어로임
이런 그녀의 큰 단점
이해심이 터무니없이 낮음
싸패라는 소리가 아님
자기가 생각한 이상적인 히어로관을 완고하게 밀어붙이는 타입임.
모든 사람한테 강요하진 않음. 나보다 약하니까 강요할 필요를 못 느낀다고 생각하는거임.
그런데 자기보다 강한 주인공한테는 이걸 강요함
주인공이 '50명구하기vs가족구하기' 중 후자를 골라도 괜찮다고 하는 이유가 가족을 구하면 능률이 좋아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할수있으니까
히어로가 되기 위한 희생은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함.
그 사고방식의 결말은
히어로 일을 하는데 방해될거같다고 사랑하는 사람보고 죽어 달라고 함.
그렇게 인간성을 버린 그녀는 명실상부한 탑히어로가 되었음.
댓글(16)
시민들한테는 완벽했을지 몰라도 그 외의 부분에선 전혀 완벽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