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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즐거웠어
이거 누나가 걍 멘탈 갈려서 맛탱이가 간 내용이었더만
이거 누나가 블랙기업에서 구르고 정신 맛탱이 간건데 그 상태에서 하는게 개꼴림
너무 슬프더라....ㅠㅠ
처음 봤을 때부터 이해 안됐는데 지하철 씬...
굳이 왜 그렇게 전개한 거야?
"이렇게 꿈같은 행복이 끝나느니, 아직 꿈일때 마무리(자1살)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었겠지
되게.... 실제로 있을법한 생각이다 싶어 행복자판기 흔들다 멈칫했음 진짜
이 작가는 차라리 양지에서 보고 싶음
양지에서 성애인듯 아닌듯 애매하게 줄타기하면 미친듯이 팔릴거같음
쩡은 생각보다 안꼴림. 내가 봐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