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총상 대비 응급치료 훈련을
교육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가 군대에서 배우는
구급법이랑 비슷한 것으로
총에 맞았거나 총에 맞은 사람을 봤을 때
목숨을 구하기 위한 적절한 행동을
가르쳐주기 위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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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이면서 행정을 각각 따로 만들고 치안을 반쯤 외주화 시키고 여러 범죄조직도 방치하고 인종차별에서
이민자문제까지 여태껏 쌓아온 업보가 지금 계속 터지고 있는 결과가 저거라고 봐야....
총상구급법에서 본대로 진짜 상처에다 거즈를 쑤셔버리는구나
죽을만큼 아파도 죽는것보다 나으니까
다좋은데... 애가 저걸쑤셔넣을떄 피험자가 지르는 비명에 트라우마에 안걸리고 버틸수잇을까... 상상이상의 비명을 들을수있을텐데...
트라우마 걸려도 살릴사람은 살려야지, 학교총기난사 때문에 저런거 배우는건데
친구 총상당했는데 아무것도 안할순없잖음, 친구는살려야지
이미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총기사고 사망자가 많아져서 하는 거지
총을 총으로 막는다가 허구였다는걸 입증
씁쓸하네.. 어쨌든 총기 문제는 미국의 현실이니까
우리로 치면 초등학교부터 칼에 찔렸을 때 응급처지법 교육인가
근데 총보다 더 변수가 클거 같은데.
총은 관통상, 박힘, 스침, 터ㅈ... 이미 이단계는 죽음이긴 한데
칼은 찌르기, 베기, 난자...
왠지 더 위험하고 힘든거 같네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람 어케 통제할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