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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기.. | 24/06/22 03:05 | 추천 7 | 조회 4

근튜버]이젠 아무래도 상관없어진 미루mk.2 이야기 +4 [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574313


img/24/06/22/1903be9768f142f7f.png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물건너간 이야기+완전 개인적 추측이지만. 그냥 생각 가는데로 적어보겠음.


''가 최근에 미루 모델링 업데이트 라고 글을 올린적 있음.

https://m.ruliweb.com/userboard/board/700323/read/11646?


저거 보면서 느낀게

'미루 mk.2가 머지 않았다.' 였음.


다른 근튜버는 몰라도 미루 만큼은 공석이여서는 안되는 캐릭터였음.

새 마스코트가 필요하다고 공모전까지 열어서 만든 캐릭터였고,

루리웹 버튜버(=라이브루리)의 프로토타입이자 중심이 되었어야 할 캐릭터였음.


그렇게 뽑힌 미루는 정말. 진짜 정말정말 잘해줬는데 다들 알듯이 피치 못하게 하지만 축복받으면서 명예롭게 하차했지.


문제가 있다면

 공모전으로 유저가 직접 뽑은 1위여서 간판을 바꿀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미루가 '너무' 사랑받아서 연기자를 바꿀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간판 버튜버를 계속 공석으로 둘 수도 없는.

진짜 말그대로 괴랄한 가불기에 걸린거지.


''는 라이브루리 2기 런칭한다면 걍 자기가 욕받이 하고 미루 mk.2를 첫번째로 뽑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했음.



다른 미루, 내가 기억하는 미루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 미루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고,

''의 괴멸적 기획능력에 추억속 미루의 기억을 망처질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항상 같이 있었는데.


이젠 정말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고, 가능성 없어진 이야기지만.

그래서 그냥 이럴꺼 같았다. 라고 글이라도 남겨보려고.


+여러사람 의견 듣고 싶어서 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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