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기미아 리에
보통 츤데레 전문 성우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 알폰스 같은 연기톤부터 페어리 테일 해피에 이르기까지
[은혼 카구라 같은 코믹형 배역도 매우 잘소화한다.]
상당히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폭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흔히 짭쿠키밍 느낌의 성우는 많지만,
[이 경우 연기폭이 좁아서 결국 살아남지 못한다.]
디테일에서 확실히 역량차이가 나서, 성우로써 슬슬 밀리는 나이인 40대 중반임에도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성우들이 겁나게 많고, 여성성우 세대교체도 빠른편이다...]
아직도 메인 배역을 맡을만큼, 독보적인 연기를 가지고 있는 성우 중에 한명이다.
댓글(21)
이번에 오프닝 부른거 보니까 대단하긴 하더라 ㅋㅋ
라그나크림슨에서도 연기 쩔더라 쿠기밍 아닌줄
짭쿠기밍 누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는데.. 목소리가 독특한데 역할폭도 넓었음
최근에 러브러브송 부르던데 개귀엽더라
애니를 안보니..용과같이 하루카 말고는 모르겠네
https://youtu.be/PKyn_Msy9Bc?si=WISSJXIYbkWNSWgx
아직 정정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