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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아요.
엇! 제가 글쓴줄^^ 이제 이 댓글을 아내가보게 만들기만 하면 됩미다!!예쁜 사랑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복붙인가요?
저는 장나라 실물로 봤을때 후광을 느꼈습니다.
장나라보다 울 짝지가 예쁩니다. ㅋㅋ
죽창 들고 있었는데... 예쁜 사랑 하세요!
죽순으로 주세요~
우와.... 순식간에 빠져들어서 단숨에 읽었네요.진심을 넣어서 쓰셨네요.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부럽네요.
진심을 불러주는 사람입니다^^
글부터가 이뻐 보입니다.행복이 쭈욱 오래 가시길 기원합니다. ㅎㅎ
파뿌리가 될 때까지 지키겠습니다.
와 이런 부부가 존재하네요...결혼 15년... 설레임이 뭔가요 아이스크림인가...
마시쪙~ㅋㅋ
그 느낌 이해됩니다.. 후광은 아니지만 소개 받은 자리에서 가슴에서 깊은 울림이... 왔던 여자가 제 처인데.. 이게 이른바 아..이여자는 내여자다란 노래가사인가 싶었죠.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가끔 처의 얼굴에서 우와 할 정도의 미모를 찾게 되더군요.
짝지를 처음 만났을 때, 왠지 이 사람과 살게 될 거 같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