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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으로 다니면 그럴려니 하는데 이게 육아 분담하는 느낌이
드네요 애랑 짐만 달랑 보내고 어쩌라는건지
가끔 그 집에도 애를 보내세요. 그래야 힘들 줄도 고마운 줄도 알게 되는 법이죠.
저희 집에도 처형네 식구들이 일 년에 몇 번씩 오는데, 저희도 서울 가면 가끔 몇 년에 한 번 정도 그 댁에서 신세를 지곤 합니다. ㅎㅎㅎ
울애는 엄마랑 같이 자야해서요 그렇다고
처남댁이 오라고 한적도 없어요
돌아가며 해야죠 다음달엔 처남집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