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이 어쩌다 한국 보병 화력을 조졌는지 알기 위해서는
미국이 OICW 사업 하던 시절로 가봐야하는데
미국이 미래 무기라고 스마트 유탄 발사기 만들려고하자
국군도 이것이 분대 화력의 미래다! 하면서
유탄발사기, 경기관총 같은 기존에 쓰던 분대 화기는 구식 병기가 될꺼라 믿고
K11을 개발함
K11 사업이 박차를 가할 때 쯤이면 미국은 OCIW, 스마트유턴 이거 ㅈ됬는데 하고
슬슬 사업 접을 각을 보고 있던 중이여서
행복회로 불타던 밀덕들은 미국도 못한 걸 우리가 성공?
이걸로 한국이 새로운 제식 소총에 길을 개척하는건가?
했는데
불행히 미국도 포기한 스마트 유탄을 한국이 알잘딱 하게
개발하여 전세계 제식 소총에 새로운 길을 여는 일은 없었음
미국은 새로운 총기 개발 실패에 대한 대책으로
예전에 만들어놓은 무반동포, 유탄발사기를 분대 단위로 떡칠해서 이 상황을 해결하지만
한국은 분대 화력용으로 쓸 무반동포, 로켓포는 아얘 없었고
경기관총은 K3, 유탄발사기도 k201 말고 없었기 때문에
K11 실패로 대한민국 분대 화력은 개같이 멸망하게 됨
지금은 K3 대체 경기관총 내놓긴 했는데
아직도 갈 길은 멀고도 멀음
댓글(3)
신형 유탄발사기 빨리!!!! 언제까지 201 203쓸꺼야!!!!!!
영 안 될 거 같으면 남아공에서 M32라도 도입하라고....
m32는 쓰고있음 단독 유탄발사기 만들어서 분대 돌려가면서 쓰던가 아님 대전차나 벙커 참호 날려버릴 무반동 총이 필요한데 이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