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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거기다가 시집이다
광화문에는 없는 책이 없다는 소문이 있다
자신의 블로그를 들킨 시인은 공포에 떨고있다
옛날에 교양 들을때 강사가 자기 시집 읽고 서평 써오래서 어디서 찾나 하다가 광화문 교보에서 사서 읽었었는데
진짜 책통법 생기고 한번도 서점 안갔다.
사실 순문 중에서도 시 쪽은 ㅋㅋㅋㅋ
다들 걱정하는 분야 잖아
도정제 이후 책산게 손에 꼽음.
교보문고 안간지도 오래되었고, 동네엔 서점도 없으니..
소설은 그나마 수요라도 있지만… 시집은 참 힘들지.
와 시인이다. 근데 보통 시인은 따로 본업 직업이 있어서
전업 시인은 진짜 보기 힘들지.
시인에게 밥을 대접 받았다면 너는 그에게 있어 부랄친구 그 이상이니 영광스럽게 알라
시인한테 얻어먹을정도면 양심리스거나 백수아니냐
서점 근처에서 일하니까 자주 가게 되니까 확실히 도서관과 다른 맛이 있더라. 특별히 살 책이 없어도 그냥 한바퀴 돌아다니다 보면 좋은 책 얻어걸릴 때도 있고 요즘 추세 알기도 좋고 마치 종이 신문을 걸어다니면서 한부 다 읽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