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자인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신성모독으로 예수를 죽이고싶어서 오밤중에 습격해서 종교재판소로 끌고와서는
새벽에 재판을 열고 매수된 증인들에게 증언을 하게했는데 서로 입도 안맞췄는지 이말 저말 충돌나면서 혼파망이 됨
그렇게 간신히 예수의 언행들 중에 성전과 관련된 말(성전을 무너뜨리면 3일만에 다시 세우겠다 발언)를 트집잡는데 성공했고
예수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한 것도 꼬투리잡아 신성모독
판결을 내는데까지는 성공함
해당 발언도 성전은 예수가 육체를 빗대어 말한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 개념도 구약성경에도 이미 있었던건데(여호와-솔로몬 계약 등)
아무튼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신성모독 확정 땅땅
근데 유대 자치회만으로는 사형선고는 못내리니
당시 유대 행정관인 본디오 빌라도에게 끌고갔는데
법률상 로마랑 상관없는 유대인들 종교 싸움으로 사형을 내릴수 없으니 빌라도도 헤로데 왕한테 보내고 헤로데 왕도 빠꾸시키고
아무튼 사형선고 개에반데 하는 상황이 됨
그러자 종교지도자들은 예수가 자신을 유대인의 왕이라 자칭했다면서
“왕은 로마 황제인데 이런거 놔두면 님도 역적인거 아시져?
말 안들어주면 우리 폭동 시즌2 한다?”
라는식으로 빌라도를 압박하는데 빌라도는 이전에도 한번 유대 폭동맛을 본적이 있다보니
행정관 커리어를 안전하게 마치고 싶은 마음에 결국 사형선고를 내림
그렇게 이사람은 손까지 씻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음에도
결국 기독교 신앙고백문에 그 이름이 박제되서 2천여년간 조리돌림을 당하게 됐고
예수 사건 이후에 또 유대에서 폭동이 나면서 그 책임으로 본국으로 소환되어 경질된 것으로 추정되니 커리어를 안전하게 마치지도 못한...
댓글(17)
저래서 극우 유대랍비 들이 예수 인정 안함
그와중에 유대인놈들 죄가 생기면 내 자손들이 대신받을 데스웅 이러고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