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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6 22:10 | 추천 0 | 조회 51

나경원 "이재명이 여의도 대통령.. 여의도에선 국힘이 야당" +5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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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당선인은 6일 "용산 대통령 따로 있고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아니냐"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이날 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민주당은) 원내대표 선거만 해도 단독 출마, 단독 당선, 소위 이 대표의 '이재명 1당'이 된 이 민주당을 상대로 여의도 안에서는 국민의힘이 야당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나 당선인은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저렇게 강하게 입법 독주를 하겠다는 그 민주당에 대응하려면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강인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가져야 한다"면서 "협상과 투쟁의 투트랙, 유연함과 강인함의 투트랙, 그래도 해야 할 일을 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런 것을 두루 갖춘 원내대표가 당선됐으면 한다. 굉장히 어려운 원내대표"라고 말했다.

나 당선인은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출마한 이종배(충청)·추경호(영남)·송석준(수도권) 의원에 대해서는 모두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세 후보 다 정책통, 행정고시 출신이다. 그래서 한번 기대를 해본다"고 덧붙였다. 대구를 지역구로 둔 추 의원이 원내대표에 당선될 경우 '도로 영남당'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는 "영남 출신이라고 무조건 배제하면 국민의힘에서는 일하기 어렵다"며 "영남이라는 걸로 가두기엔 추 의원의 역량이 조금 더 크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고 우호적으로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71936

 

 

 

 

 

 

 

 

그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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