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 해설을 동반하는 GV
당연히 가격도 더 비싸고 예매취소도 제한적이다
그런데 몇몇 질문에 대답해주는 서비스를 해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빌런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이 빌런들의 가장 큰 문제는 영화에 대한 사랑과 더불어 지나친 관종감, 이벤트 참석률이 높아서 눈에 띌 가능성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피해사례만 봐도 어마어마하다
너무 자주 보이는 이 유형의 빌런들은 결국
부국제 공식 뱃지로도 등장해버림ㅋㅋㅋㅋ
서브컬쳐 ㅈ같은 유형 말하면 왜 접두어로 맨날 '일본'들어가냐거ㅡㅡ
자주 눈에 띄더라도 재밌고 유익하면 탑승감 편함
탑승감이 ㅈ같으니 더더욱 평판이 드높아진거
끔찍하다
감독님에게 영화는? 은 왜 빌런 취급 받는거야?
영양가 있는 답변 안 올게 뻔하니까?
내가 헌트랑 서울의봄 GV 갔었는데
다행히 이런 빌런은 없었던듯
Gv는…
아니다
1번이랑 2번까지는 봐줄수있다3번부터진짜빌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게이들에게 '황달' 이란?
예전에 우중이 왔을때
중국어로 질문하는거 보고 좀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
피임은 좀 궁금하긴 한데
근데 왜 일본어로 질문해? 통역가 있는데???
왜냐하면 이런 장소에서 일본어흐로 질문하면서 감독과 나 둘만의 시간으로 만듦과 동시에 지 잘난 서 과시하고 싶은 ㅂㅅ들이거든.
그래서 gv에서 질문 안 받는게 좋음
응원해달라 요청하는 것도 실례되는 말이였구나;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