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 당황스런운 일이 있어서 여쭈어요.
어제 어느 가게 앞에 있는 석수 화분을 차로 긁었어요.
사진처럼 다리 쪽이 파손되었고 제 잘못입니다.
여기 말고도 근처 가게는 똑같은 석수 화분이 많아요.
어제 볼 때는
시에서 가져다 놓은 것인지, 가게들이 단체로 맞춘 것인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늘 연락이 왔고
상인회 회장님인지 누구를 바꾸어주던데 그 분이
주문 제작한 거라고 30만원 달라고 하네요.
보험처리하겠다고 하고 끊었는데
이게 이렇게 비싼 것인지 당황스럽네요.
이거 돌은 아니고 플라스틱 같은 재질로
속은 비어 있어요.
제 잘못이니 물어주면 되는데 이게 이렇게 비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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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쓰던 노루표 테이프...ㄷㄷㄷ
저 노루 두마리는 벡터일까요, 비트맵일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