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는 아랫사람에게 하는 말이니까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라던
첫직장 사수(그당시 25살)가 생각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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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는게 유행도 있고 세월가면 바뀌는거지...
자장면 이라더니 지금은 짜장면..생각나네
쓸데없이 위계질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놈이나 심성 꼬인놈들만 저런거 불편해하더라
난 예전에 중학생땐가 만화책 대여점에 갔다가 저소리 들어봄
…나 그래도 손님인데…?
인사 안하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인데, 저렇게 말하고 가는것만 해도 인간성이 있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