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보배님들~~~
며칠간 들떠서 잠을 못 잤습니다~~~ㅋㅋ
네!!!
제 아들이 13일에 군대를 갑니다
논산 훈련소로 갑니다
요즘 군대는 1년6개월이죠?
한달에 50만원씩 계산해서
제 아들이 제대 할때까지
저 쓰라고 준 돈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딸 같은 아들이
살가운 아들이
자랑스런 제 자식이
엄마에게 준 용돈입니다!!!!
나중에 비행기도 태워 줄라나요??ㅋㅋ
이 돈은
절대로 쓸 수가 없겠죵??ㅎㅎ
평생 간직 하겠습니다
:)
다들
사는게 힘들고
나름 개인사가 있을테지만
다 견뎌내면 이런 날이 옵니다~~~
보배에 계시는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고
오직 사랑으로만
자식들을 키우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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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이렇게 잘 자란 아들이 있다니
부럽기만 함미더!
즈는 아들이 오늘 태어나도 20년 뒤에나 군대를 갈텐데 ㅠㅠ
감동적이네유a
자식이 벌어 준 용돈 절대 못 쓰겟더라구요
고대로 모아 놨다가
보태서 주게 되더만요 ㅎㅎ
정성이 너무 대견하네요.
어머나>_<!!
정말 멋진 아들이네용!!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멋있다!
형님 쫌만 하시면 안될거같습니다
많이 자랑하셔야될거 같아요:)
아 눈물나요 ㅠㅠㅠㅠ
찐 멋있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고 하는데..
역시 형님 최고~
멋지네요.. 우리 아들은 9백 달라고 할 듯..^^;
기특하네요
건강히 잘 다녀오길
멋지네요,